서울 구로구가 고향사랑기부제 기부금의 투명하고 효과적인 활용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사업 아이디어 공모’를 추진한다.

15일 구에 따르면 공모 주제는 △사회적 취약계층의 지원 및 청소년의 육성·보호 △지역 주민의 문화·예술·보건 등의 증진 △시민참여, 자원봉사 등 지역공동체 활성화 지원 △그 밖에 주민의 복리 증진에 필요한 사업 등 4개 분야다.

공모 기간은 오는 19일부터 2월 13일까지로, 고향사랑기부제와 지역 발전에 관심 있는 누구나 전자우편(hongj404@guro.go.kr) 또는 구로구청 자치행정과로 방문·우편 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사전심사와 본심사를 거쳐 4월 중 적합성, 공공성, 실행 가능성, 효과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아이디어를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아이디어에는 최우수 30만 원(1명), 우수 20만 원(2명), 장려 10만 원(3명) 등을 시상할 계획이다.

구로구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제는 주민의 관심과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한 제도”라며 “주민들의 참신한 제안이 구정에 반영되고, 고향사랑기부제가 더욱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윤림 기자
김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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