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현직 경찰관이 지인으로부터 흉기에 피습당하는 피해를 입으면서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해당 경찰은 사건 당일 무단결근 상태로 지인의 집에 머물렀던 것으로 조사됐다.
15일 인천 부평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40대 여성 A 씨를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A 씨는 지난 12일 오전 11시쯤 인천시 부평구 자택에서 경찰관인 50대 남성 B 씨를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B 씨는 사건 당일 무단결근 상태에서 A 씨 집에 머물다가 피해를 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 씨와 B 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수사하고 있다. 또 경찰은 사건 당시 B 씨가 근무시간에 지구대에 출근하지 않은 점에 대해서도 조사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특수상해 사건과는 별개로 B 씨의 무단결근이 확인돼 내부 징계 절차를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현진 기자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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