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재활서비스 월 1만 원 이상
언어발달지원 월 2만 원 인상
파주=김준구 기자
경기 파주시는 1월부터 발달재활서비스 이용권(바우처) 지원금을 월 1만 원, 언어발달지원서비스 이용권(바우처) 지원금을 월 2만 원 인상한다고 16일 밝혔다.
‘발달재활서비스’는 장애 아동과 장애가 예견되는 아동의 정신적·감각적 기능 향상과 행동발달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중위소득 180% 이하 가구를 대상으로, 시각·청각·언어·지적·자폐성·뇌병변 장애가 있는 18세 미만의 장애 아동과 9세 미만의 장애가 예견되는 아동에게 서비스를 제공한다.
‘언어발달지원서비스’는 중위소득 120% 이하 가구 중 장애 부모가 있는 12세 미만의 비장애 아동을 대상으로, 언어를 포함한 다양한 영역의 재활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지원금 인상으로 발달재활서비스는 월 최대 26만 원, 언어발달지원서비스는 월 최대 24만 원까지 지원된다.
이를 통해 매년 상승하는 서비스 비용으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제공기관의 우수 인력 확보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파주시는 이용자의 선택 폭을 넓히고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발달재활서비스 제공기관 31개소, 언어발달지원서비스 제공기관 10개소를 확보하고 있다.
또 원활한 사업 운영과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매년 현장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우은정 노인장애인과장은 “이번 지원금 인상으로 장애아동 가정의 치료비 부담을 완화하고 아동이 적기에 재활치료를 받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한 정책 추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준구 기자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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