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정책 지원·BMA 원팀 협업으로
세계지질과학총회·UN 플라스틱 협상회의 등
메가급 국제회의 잇단 성공 개최
부산=이승륜 기자
부산관광공사가 부산시의 마이스(MICE) 육성 정책과 지역 업계 협업을 바탕으로 국제회의 유치부터 홍보·운영·현장 지원까지 전 과정을 책임지는 체계를 구축하며 잇단 성과를 냈다.
공사는 2024 세계지질과학총회(6000여 명), UN 플라스틱 정부 간 협상위원회(INC, 약 4000명), 아워오션 콘퍼런스(OOC), IUGG 국제학술대회 등 대형 국제행사를 성공적으로 지원해 감사패와 표창을 잇달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단순 유치에 그치지 않고 현장 운영까지 밀착 지원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성과의 배경에는 부산시 정책 지원과 함께, 공사가 유치 전략 수립·제안서 작성·국제기구 대응부터 개최 이후 운영 조율까지 맡는 전 주기 밀착 지원 체계가 있다. 여기에 국제회의 유치 결정권자 네트워크인 MICE 앰배서더, 지역 기업이 참여하는 부산 MICE 얼라이언스(BMA)가 결합된 ‘원팀(One-Team) 부산’ 구조가 작동했다.
이 같은 신뢰는 성과로 이어져 2031 세계산업응용수학회(약 5000명)를 비롯해 2026 세계도서관정보대회, 2026 세계유산위원회 등 메가급 국제회의 유치에도 성공했다.
이정실 부산관광공사 사장은 “부산은 주최기관이 오면 반드시 성공한다는 신뢰를 주는 마이스 도시”라며 “앞으로도 회의가 몰리고, 성과가 지역에 남는 도시 부산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승륜 기자주요뉴스
이슈NOW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