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현이 17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PGA투어 소니오픈 2라운드 3번 홀에서 공을 건네고 있다. AP뉴시스
김성현이 17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PGA투어 소니오픈 2라운드 3번 홀에서 공을 건네고 있다. AP뉴시스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 복귀한 김성현이 시즌 개막전에서 선두 경쟁을 이어갔다.

김성현은 17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2026 PGA 투어 개막전 소니오픈(총상금 910만 달러) 2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1개를 더해 2언더파 68타를 남겼다. 김성현은 중간합계 9언더파 131타로 오전 10시까지 공동 1위에 자리하고 있다.

10번 홀(파4)에서 시작한 김성현은 13번 홀(파4)에서 보기를 기록했지만 16번 홀(파4)과 18번 홀(파5)에서 버디를 챙기며 반등했다. 김성현은 2번 홀(파4)에서 티샷이 호수에 들어가 벌타를 받았지만 정확한 아이언샷으로 파 세이브를 했고, 마지막 9번 홀(파5)에서 버디를 더했다.

PGA투어에서 활동하던 김성현은 2025년 투어 카드를 상실하고 2부인 콘페리 투어로 밀려났다. 그러나 포인트 순위 6위에 오르며 올해 PGA투어로 돌아왔다.

2023년 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던 김시우는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더해 4언더파 66타를 작성했다. 김시우는 중간합계 5언더파 135타로 컷 탈락 위기에서 탈출해 중상위권으로 올라섰다.

허종호 기자
허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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