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장흥에서 전직 군의원이 벌목한 나무를 하역하던 중 나뭇더미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벌어졌다.
17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35분쯤 장흥군 유치면 한 대지에서 벌목된 나무를 하역하던 70대 전직 장흥군의원 A 씨가 나무에 깔려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가 결국 숨졌다.
A 씨는 벌목 작업 후 자신의 1t 화물차에서 나무를 혼자 하역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나무들이 쏟아지면서 혼자 작업하던 A 씨가 나무 아래 깔린 것으로 추정된다. 나무를 옮기러 간 A 씨가 돌아오지 않자 동료 작업자가 현장을 확인하고 신고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A 씨는 과거 장흥 군의원으로 활동한 경력이 있는 인물로 알려졌다.
유현진 기자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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