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9일 저녁 무렵 영국 런던의 명물 빨간색 이층버스에서 남녀 한 쌍이 공개적으로 성관계를 하는 모습이 영상에 담겼다. X
지난달 29일 저녁 무렵 영국 런던의 명물 빨간색 이층버스에서 남녀 한 쌍이 공개적으로 성관계를 하는 모습이 영상에 담겼다. X

현지 경찰, 수사 종결

영국 런던 명물인 빨간색 이층버스에서 남녀가 성관계를 하는 영상이 공유되며 거센 비판이 일고 있다.

18일 영국 타블로이드 매체 데일리스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29일 오후 6시40분쯤 런던 서부 헤이즈의 억스브리지 로드를 달리던 이층버스 안에서는 한 남녀가 성관계를 하는 듯한 모습이 포착됐다.

두 사람이 찍힌 영상에는 버스의 2층 맨 뒷좌석에서 앉아 있는 남성과 여성의 몸이 겹치며 입맞춤을 하는 장면이 담겼다.

해당 영상이 공개되자 “공공장소에서 이러는 건 미친 짓이다” “짐승들 같다” 등의 반응 등이 잇따랐다.

런던교통국(TfL) 대변인은 “소셜미디어에 유포되고 있는 헤이즈 지역 버스 승객 두 명과 관련한 영상에 대해 버스 회사 및 런던 경찰청과 협력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런던 경찰은 지난해 12월31일 해당 영상에 대한 신고를 접수했다. 다만 단서가 부족해 별다른 소득 없이 수사를 종결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무연 기자
김무연

김무연 기자

디지털콘텐츠부 /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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