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4년 5월 3일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재명 당시 대표와 홍익표 원내대표가 대화하고 있다. 뉴시스
지난 2024년 5월 3일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재명 당시 대표와 홍익표 원내대표가 대화하고 있다. 뉴시스

청와대가 18일 신임 정무수석비서관으로 홍익표 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내정했다.

이규연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이날 브리핑에서 “홍 신임 정무수석의 임기는 오는 20일부터 시작된다”며 “정무 기능에 공백이 없도록 협치 기조를 잘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홍 전 원내대표는 3선 의원 출신으로, 민주당 정책위의장, 원내대표 등을 지냈다. 이재명 대통령과는 당 대표-원내대표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전임인 우상호 정무수석은 오는 6·3 지방선거에서 강원지사에 출마하기 위해 퇴임한 것으로 전해졌다. 우 정무수석을 시작으로 청와대 참모 10여 명이 지선 출마를 위해 본격적인 준비에 나설 것으로 관측된다.

조성진 기자
조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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