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안전과 편의 제공 위해 공용시설 개선, 편의시설 설치 등 지원
20세대 이상 공동주택 대상으로 다음 달 신청 접수, 약자 지원 및 소규모 공동주택에 중점 두고 선정
서울 종로구가 공동주택 입주민의 삶의 질과 안전을 높이기 위해 올해 공동주택 지원사업에 총 1억8000만 원을 투입한다. 이번 사업은 주민 안전과 생활 편의를 중심으로 공용시설 개선과 편의시설 설치를 포함한 다양한 활동을 뒷받침하는데 쓰인다.
19일 종로구에 따르면 주요 지원 항목으로는 △경로당 보수 △장애인 편의시설 및 자전거도로 설치 △옥외주차장 증설 △임대아파트 공동 전기료·수도료 지원 △위험 수목 제거 △경비원 근무 시설 개선 등이 있다.
신청 대상은 구내 20세대 이상 공동주택 86개소다. 종로구는 노약자 관련 시설이나 주거환경이 열악한 낡고 오래된 소규모 공동주택을 우선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은 다음 달 접수하며 적합성 및 타당성 조사 후 최종 지원 대상을 안내한다. 지원 금액은 심의를 통해 결정하고 보조금은 오는 6월 중 교부한다.
종로구는 신청을 희망하는 공동주택 입주민과 관리 주체를 대상으로 무료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청서 작성·사업 적합성 검토·소요 예산 산출법 등 참여 과정 전반을 안내해 부담을 최소화하려는 취지다.
아울러 지난해 종로구는 구내 21개 단지의 어린이 놀이터 및 경로당 보수 등 다양한 시설 개선을 돕고 편의를 제공했다.
정문헌 종로구청장은 “주민 삶의 질과 직결되는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입주민 의견을 경청하고 지원 사업을 다각화하겠다”고 밝혔다.
전세원 기자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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