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슈퍼컵이 20년 만에 부활한다.
K리그 슈퍼컵이 20년 만에 부활한다.

K리그 슈퍼컵이 20년 만에 부활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9일 오전 ‘쿠팡플레이 K리그 슈퍼컵 2026’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내에서 슈퍼컵이 열리는 건 2006년 이후 20년 만이다. 슈퍼컵은 전년도 K리그1 우승팀 홈경기장에서 K리그1 우승팀과 코리아컵 챔피언이 맞붙는 방식으로 열린다. K리그1과 코리아컵 우승팀이 같으면 K리그1 준우승팀이 대신 참가한다.

지난 시즌에는 전북 현대가 K리그1과 코리아컵을 모두 휩쓸며 ‘더블’(2관왕)을 달성했다. 따라서 올해 슈퍼컵에서는 전북과 K리그1 준우승팀 대전 하나시티즌이 격돌한다. 경기는 오는 2월 21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경기 규정은 K리그1과 같다. 다만 정규시간 90분 동안 승부를 가리지 못하면 연장전 없이 곧바로 승부차기에 돌입해 승패를 결정한다. 우승팀에는 2억 원, 패배 팀에는 1억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티켓 예매는 다음 달 6일 쿠팡플레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할 수 있다.

허종호 기자
허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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