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규(오른쪽 다섯 번째) 경기대 총장과 이철구(〃 여섯 번째) 한국음악협회 이사장이 지난 15일 업무협약 체결식을 갖고 있다. 경기대 제공
이윤규(오른쪽 다섯 번째) 경기대 총장과 이철구(〃 여섯 번째) 한국음악협회 이사장이 지난 15일 업무협약 체결식을 갖고 있다. 경기대 제공

경기대(총장 이윤규)는 지난 15일 (사)한국음악협회와 인공지능(AI)·디지털 기반 음악산업 환경에서 창작자의 권익 보호와 저작권 유통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윤규 경기대 총장과 이철구 한국음악협회 이사장 등 두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AI·블록체인 기술 기반 음원사용 이력 관리 및 저작권 보호 기술 협력 △저작권 보호 및 공정 정산을 위한 기술·운영 모델 표준화 검토 △음악산업 현장 적용을 위한 시범 사업 및 실증 협력 △산학 연계를 통한 전문 인력 양성 및 공동세미나 개최 △K-컬처를 포함한 국내 음악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 도모 △표준화·시범 플랫폼 구축 및 확산 △저작권 등록기관·신탁단체 등 국내외 협의체 구성을 실현하기 위한 산-학 협력모델 구축 등에서 폭넓게 협력하기로 했다.

경기대는 관련 학과인 AI컴퓨터공학부, 시각정보디자인학과, 실용음악학과가 참여해 급변하는 AI·디지털 기반 음악산업에서 창작자와 유통 생태계를 보호하고 발전시키는새로운 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윤규 총장은 “음악산업의 기술 발전과 창작 보호를 위해 대학도 협력해야 한다”며 “앞으로 음악산업의 환경적 책임을 다해 K뮤직을 비롯한 K컬처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은주 기자
이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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