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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2년 동안 매달 평균 507만 명은 스타벅스에서 주문할 때 줄을 서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스타벅스코리아는 ‘사이렌 오더’ 누적 주문 건수가 7억 건을 넘었다고 19일 밝혔다. 사이렌 오더가 지난 2014년 5월 29일 처음 도입된 것을 감안하면 137개월여 동안 매달 평균 507만 여명이 사이렌 오더를 이용한 것이다.

스타벅스코리아 전체 주문 가운데 사이렌 오더 비중은 약 40%로, 한국을 포함한 싱가포르·홍콩·호주·뉴질랜드 등 아시아 태평양 14개 국가·지역 평균 보다 1.5배 수준이다. 스타벅스 사이렌 오더는 한국에서 전 세계 최초로 도입됐다. 이후 전체 주문 가운데 사이렌 오더 비중은 2019년 20%를 돌파한 이후 2024년 35%를 넘으면서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최근 5년 사이에는 전 연령대에서 사이렌 오더 이용률이 높아졌다. 특히, 60대 이상 스타벅스 회원이 결제한 주문 3분의 1은 사이렌 오더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20대 이하 회원 주문의 사이렌 오더 비중은 3분의 2에 달했다.

주문과 결제 편의성을 지속해 강화한 점이 사이렌 오더 성장 배경이라고 스타벅스 측은 설명했다.

지난 2023년 11월 도입한 ‘퀵 오더’(Quick Order)는 최근 주문한 매장과 메뉴를 앱 첫 화면에 노출해 반복 주문 과정을 간소화했고, 2024년 4월에는 신용카드 간편결제를, 2025년 4월에는 계좌 간편결제를 도입해 결제 편의성을 높였다.

스타벅스는 사이렌 오더 누적 주문 7억 건 달성을 기념해 이날부터 오는 25일까지 추가 별 적립 행사를 진행한다.

장석범 기자
장석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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