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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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구가 취업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과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2026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20일 강북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근로 의사가 있는 구민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북구는 전통시장과 공원 관리 등 지역에 필요한 분야를 중심으로 일자리를 발굴했다.

모집인원은 총 17명으로 △전통시장 스마트 안전·환경지원(4명) △공동작업장 운영사업(1명) △육아종합지원센터 시설관리(2명) △공원관리 혁신을 통한 서비스공원 조성사업(10명) 등 4개 분야에서 뽑는다.

사업개시일 기준 만 18세 이상 근로 능력이 있는 강북구민이면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 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9900만 원 이하인 경우 신청 가능하다. 단 동일 또는 유사한 직접일자리 사업에 반복 참여했거나, 다른 일자리 사업과 참여 기간이 겹치는 경우 등은 선발에서 제외된다.

사업기간은 3월3일부터 6월30일까지 약 4개월이다. 참여자는 하루 6시간 근무를 원칙으로 일당 6만1920원을 받게 되며, 65세 이상 참여자는 하루 3시간 근무에 3만960원을 지급받게 된다. 간식비와 4대 보험도 지원될 예정이다.

오는 23일까지 모집하며,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신청서와 신분증, 가점 대상 증빙서류 등을 지참해 주소지 관할 동주민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선발 결과는 2월20일 개별 통보된다.

강북구 관계자는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단순한 일자리 제공을 넘어 구민들의 생활 안정과 지역서비스 향상에 기여하는 사업”이라며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구민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안정적인 소득을 얻고 사회참여의 계기를 마련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승주 기자
이승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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