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양시가 매입한 동안구 호계동 915 일원 청년임대주택 전경. 안양시청 제공
경기 안양시가 매입한 동안구 호계동 915 일원 청년임대주택 전경. 안양시청 제공

안양=박성훈 기자

경기 안양시가 청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매입한 아크로베스티뉴를 청년임대주택로 활용한다. 총 79가구로 다음달 23일부터 청약 접수를 시작한다.

20일 시에 따르면 동안구 호계동 915 일원에 자리한 아크로베스티뉴는 지하철 4호선 범계역에서 도보 5분 거리의 초역세권 입지로 교통 편의성이 뛰어나다.

인근에 평촌1번가 문화의거리, 백화점, 대형마트 등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전용면적 39㎡ 규모로 거실과 주방, 화장실 등으로 구성돼 1~2인 가구가 거주하기에 좋다.

단지 내 스카이라운지와 스카이골프장, 학습지원공간, 헬스장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갖춰 청년들의 주거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청년임대주택 신청 자격과 청약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모집공고일인 이달 20일부터 안양도시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청약을 희망하는 시민은 안양도시공사 청약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되며, 신청 기간은 다음달 23일부터 27일까지다.

청년임대주택은 대학생・청년・신혼부부・한부모가족 등을 대상으로 주변 시세의 60~80% 수준의 임대료로 공급되며, 최대 1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앞으로도 안양시는 청년층의 주거 부담 완화와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다양한 주거 지원 정책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박성훈 기자
박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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