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의 ‘색칠놀이가 가능한 종이집’ 제품. 네이버 카페
다이소의 ‘색칠놀이가 가능한 종이집’ 제품. 네이버 카페

“아이가 안에 들어가서 나오지를 않는다” 호평

최근 방학을 맞아 실내 육아용품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다이소의 5000원짜리 조립식 종이집이 화제다. ‘가성비 육아 꿀템’이라는 입소문이 퍼지며 온·오프라인에서 연일 품절 사태가 이어지고 있으며 온라인에는 사용 후기와 함께 구매 방법을 공유하는 글들이 올라오고 있다.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품절 대란의 주인공은 다이소의 ‘색칠 놀이가 가능한 종이집’이다. 이 제품은 2024년 말 출시된 조립식 종이집으로, 완성 시 크기가 71㎝×61㎝×83㎝에 달한다. 키 95㎝ 안팎의 아이가 직접 들어가 놀 수 있도록 설계돼다. 여기에 색칠놀이까지 가능해 단순 장난감을 넘어 ‘아이 전용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집콕 꿀템’으로 주목받으면서 사용 후기도 올라오고 있다. “아이가 안에 들어가서 나오지를 않는다” “자기 공간이 생겨 아이들이 좋아한다” 등 긍정적 반응이 대부분이다.

한 네티즌은 “아이들에게는 창의적인 공간을, 부모에게는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새로운 육아 문화를 형성한 제품”이라며 “5000원의 작은 비용으로도 온 가족이 거실에 모여 앉아 종이집을 꾸미는 풍경을 만들고 있다”고 호평했다.

다만 인기가 높은 만큼 구매는 쉽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에선 구매할 수 없어 매장을 찾아가야 한다. 전국 모든 매장에서 판매하는 게 아닌데다, 매장마다 수량이 충분하지 않아 입고와 동시에 품절되기 일쑤다.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웃돈까지 붙어 거래되고 있다. 한 네티즌은 “다이소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제품명이나 코드를 넣고 매장을 검색하면 ‘품절’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임정환 기자
임정환

임정환 기자

디지털콘텐츠부 /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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