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뚜기

오뚜기의 유러피언 전문 브랜드 ‘프레스코’가 최근 1년 새 20% 가까이 성장하며 브랜드 확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오뚜기에 따르면 지난 2025년 1∼3분기 프레스코 매출이 전년도 대비 약 18% 성장했다. 1997년 국내 최초 파스타 소스를 선보이며 출범한 프레스코는 20년이 넘는 기간 유럽식 식문화 상품을 꾸준히 내놓으며 한국 시장에서 ‘유러피언 식문화 브랜드’라는 정체성을 구축해 왔다. 프레스코는 ‘신선함(Fresh)’과 ‘풍부함(Rich)’의 의미를 결합한 브랜드명답게 원재료 본연의 신선함을 유지하며 깊고 진한 향과 맛을 구현하는 데 가치를 두고 있다.

프레스코는 파스타의 본고장인 이탈리아의 조리 방식을 참고해 각종 재료의 풍미를 최대한 살리는 데 제품 개발 철학을 두고 있다. 미트소스는 돼지고기와 소고기가 전체 재료 함량의 약 17%를 차지하고 있다. 감바스 소스에는 실제 새우와 새우 추출물을, 명란 오일 소스에는 백명란을 사용하고 있다. 재료 고유의 향과 식감을 구현하는 등 ‘집에서도 전문점 수준의 조리 경험을 구현한다’는 프레스코의 목표가 제품 전반에 반영돼 있다는 평가다.

프레스코의 제품군은 대표적으로 소스류 20종, 수입 파스타면 9종, 상온 액상수프 7종, 리조토 3종, 컵수프 3종 등 총 42종으로 구성돼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브랜드의 확장을 위해 수입 식품들이나 소비자 수요를 반영한 라인업 확대 등을 전반적으로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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