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정진 성우, 안성기 배우 등도
음식 섭취하다 목숨 잃어
전남 강진에서 80대가 먹던 떡이 목에 걸려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20일 강진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2시 23분쯤 강진군 칠량면 한 마을에서 A(80대·남) 씨가 떡을 섭취하던 중 목에 걸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A 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의 응급처리를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망했다.
경찰은 A 씨가 섭취한 떡이 목에 걸리며 기도가 폐쇄돼 숨진 것이 아닌가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음식물을 섭취하다 기도가 막혀 사망한 사례는 적지 않다.
지난 2004년 성우 고 장정진 씨는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송편 먹기 내기 코너를 진행하다가 송편이 목에 걸려 사망했다.
지난달 5일 사망한 국민배우 고 안성기 씨 역시 자택에서 음식을 먹다가 목에 걸린 채로 쓰러져 심정지 상태로 중환자실에 입원했다 결국 유명을 달리 했다.
김무연 기자주요뉴스
이슈NOW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