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 우두머리 방조와 중요임무 종사 혐의를 받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최근 호텔 로비와 유명 돈가스 집에서 잇따라 포착됐다. 한 전 총리는 현재 불구속 상태다.
최항 작가는 지난 15일 페이스북에 서울 성북구의 한 돈가스 가게에서 한 전 총리 부부를 목격했다며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한 전 총리와 부인이 자리에 앉아 메뉴를 고르는 모습이 담겼다.
최 작가에 따르면, 한 전 총리 부부는 14일 해당 가게를 방문했다고 한다. 이날은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에게 사형을 구형한 다음 날이다.
최 작가는 “내란을 일으킨 핵심 인물 중 하나로 징역 15년이라는 중형을 구형받은 그가 윤석열 사형 구형 다음 날 대낮에 부인과 함께 등심 돈가스를 먹을지 안심 돈가스를 먹을지 아니면 돈가스 정식을 먹을지 고르고 있는 장면은 비현실적인 느낌을 아득히 넘어 초현실적으로 다가왔다”고 적었다.
지난 16일 최욱의 매불쇼 역시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사형이 구형된 바로 다음 날인 지난 14일 시청자가 제공했다”며 한 전 총리가 호텔 로비의 한 소파에 앉아 있는 영상을 공개했다.
최욱은 유튜브 방송에서 이와 관련해 “직제상 (윤석열 전 대통령) 다음 가장 책임이 무거운 사람이 한덕수 아닙니까. 총리였으니까”라며 “그런데 이런 자가 지금도 대한민국 최고의 호텔을 다니면서 럭셔리한 삶을 즐기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 전 총리에 대해 내란 특검은 지난해 결심공판에서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한 전 총리의 내란 혐의 사건 1심 선고는 오는 21일 열릴 예정이다.
장병철 기자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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