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서 에너지 복지사업 2차 준공식
에너지 비용 절감·안전한 환경 제공
에너지 취약계층의 에너지 비용 절감 및 안전도 향상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을 벌이고 있는 한전KDN(사장 박상형)이 지적장애인 재활지원시설에 빛과 온기를 더했다.
21일 한전KDN에 따르면 지난 15일 전남 나주시 다도면의 사회복지시설 ‘부활의 집’에서 한전KDN의 에너지 복지 지원사업인 ‘따밝동행’ 2차 준공식이 열렸다. 따뜻하고 밝은 미래를 향한 동행이란 의미의 ‘따밝동행’은 한전KDN의 독자적 환경·사회 공헌 브랜드다.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노후 조명기기 교체로 에너지 비용을 줄여주는 고효율 조명기기 교체 사업과 사회복지시설의 건물 내·외 위험 전력 설비 교체로 전력 사용에 대한 안전을 지원하는 노후 전력설비·가로등 교체 사업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준공식이 진행된 ‘부활의 집’은 지적장애인의 재활을 돕는 시설로 전력 설비 노후화로 인한 안전사고 우려와 어두운 조명 문제로 불편을 겪어 왔다. 이에 한전KDN은 지난해 상반기 나주시와 협업을 통한 1차 사업에 이어 두 번째 실천 사업으로 지역 취약 시설에 대해 △고효율 LED 조명 교체 △노후 전기설비 정비 △출입 공간의 가로등 설치 등을 진행, 시설 운영에 필요한 에너지 비용 절감과 거주자들에게 한층 밝고 안전한 생활 환경을 제공하게 됐다. ‘부활의 집’ 관계자는 “노후화된 전기설비로 인한 시설 안전에 대해 늘 불안해하고 있었던 것이 사실”이라며 “그런 불안감이 해소되고 어두운 조명으로 겪었던 생활이 많이 개선됐기에 매우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전KDN 관계자는 “지방자치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에너지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기후위기 대응과 지속가능한 에너지 전환’으로 국민 모두가 누리는 쾌적한 환경을 구현하는 정부 정책 실현을 지원하는 글로벌 에너지ICT(정보통신기술) 전문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전KDN은 에너지ICT 전문기업 특성에 맞춰 IT 접근성이 떨어지는 취약계층에 맞춤형 IT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KDN IT움(지역아동센터), KDN IT ON(시각장애인), KDN IT We로(자립청소년) 등 독자적인 사회공헌 브랜드와 연계하는 ‘따밝동행’ 시행으로 에너지와 ICT를 결합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 발전을 선도하는 ESG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박준희 기자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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