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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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4년 12월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12·29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와 관련해 경찰이 22일 서울지방항공청, 한국공항공사 및 로컬라이저(방위각시설) 관련업체 등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이 사건을 수사 중인 전남경찰청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수사본부는 이날 오전 9시쯤 이들 9개 기관 사무실 11곳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 중이다.

이날 압수수색은 그동안 확보한 자료, 진술 등을 토대로 추가 자료를 확보하기 위한 절차로 알려졌다. 수사본부 관계자는 “자료분석 등을 통해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수사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수사본부는 참사 원인 등을 규명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국토교통부 항공조사위원회 등을 압수수색 하고, 공항공사 직원과 방위각 시설공사 업체 관계자, 안전검사·허가 등을 담당한 전·현직 국토부 관계자 등 40여 명을 입건해 수사 중이다.

김대우 기자
김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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