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학 취업률 분석 ‘톱10’ 진입

대구한의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맞춤형 취업 컨설팅 현장. 대구한의대 제공
대구한의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맞춤형 취업 컨설팅 현장. 대구한의대 제공

경산=박천학 기자

글로컬대학 대구한의대(총장 변창훈)는 고용노동부 주관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재학생 맞춤형고용서비스사업·졸업생 특화사업) 성과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사업 운영 성과, 참여자 만족도, 취업연계 실적, 지역협력체계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했다. 대구한의대 관계자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맞춤형 취업지원체계와 성과관리 시스템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대구한의대학교는 재학생·졸업생·지역청년을 대상으로 △전공·학년별 맞춤형 진로·취업상담 △조기 진로설계 프로그램 △취업역량 강화 교육 등을 운영하며 진로탐색부터 취업, 사후관리까지 연결되는 전주기 고용지원체계를 구축해 왔다.

특히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을 통해 개인별 취업 준비 수준을 진단하고, 이에 맞춘 맞춤형 취업 로드맵과 지속 상담체계를 강화했다. 졸업생 특화사업에서는 미취업 졸업생과 지역청년을 대상으로 △1대 1 심층 취업상담 △구직활동 지원 △지역기업 연계 취업 알선 △취업 이후 사후관리까지 이어지는 밀착형 취업 지원 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이 같은 성과로 대구한의대는 2025년 대학정보공시 기준 취업률 67.6%를 기록했다. 이는 대구·경북지역 4년제 대학(졸업생 1000명 이상 기준) 가운데 2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이는 전년도 대비 1.7%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또 지난 19일 한국대학신문이 전국 4년제 일반대학(졸업생 1500명 이상)을 대상으로 분석한 졸업생 취업률 자료에서도 전국 상위 10위권에 포함됐다.

변 총장은 “3년 연속 정부사업 우수평가와 전국 취업률 톱10 진입은 현장 중심 교육과 고용연계 전략이 실제 성과로 입증된 결과”라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콘트롤타워로 삼아 학생과 지역청년을 아우르는 통합형 고용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천학 기자
박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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