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지난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에서 단식투쟁 7일차를 맞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찾아 대화를 하고 있다. 곽성호 기자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지난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에서 단식투쟁 7일차를 맞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찾아 대화를 하고 있다. 곽성호 기자

오는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조국혁신당에 합당을 제안하며 여권 연대가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국민의힘과) 특검에 대한 공조 이상의 걸 언급한 바 없다. 지금 선거 연대는 관심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22일 오전 CBS라디오에 출연해 국민의힘에 대해 “기본적으로 윤 어게인에서 탈피해야 된다고 본다”고 밝혔다.

이어 “장동혁 대표는 우려스럽다. 왜냐하면 운동장을 넓게 써야 되는데 확실히 오른쪽에 몰려 있는 것 같다”면서 “그 부분이 마음에 안 드는 분들은 개혁신당을 지지하시면 된다”고 말했다.

지방선거를 위한 국민의힘과의 연대설에 대해 이 대표는 “예전에 제가 국민의힘에서 뛰쳐나올 때, 제가 과연 창당이나 할 수 있겠냐고 했던 사람들이 말하는 것”이라면서 “특검에 대해서 연대하는데 자꾸 그걸 선거 연대로 몰고 가는 거는 호사가들이 하는 얘기”라고 선을 그었다. 이어 “지방선거의 유일한 아젠다가 윤 어게인은 아니겠지만 저는 기본은 윤 어게인에서 탈피해야 된다고 본다”면서 “지금 선거 연대는 관심이 없다”고 재차 밝혔다.

특검 연대에 대해서는 “어제 구체적인 대화를 했다”면서 “오늘 실무진끼리 (협의를) 하려고 시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현진 기자
유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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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콘텐츠부 /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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