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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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김포 물류센터에서 50대가 냉동탑차와 컨테이너 사이에 끼여 숨져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22일 경기 김포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전 9시49분쯤 김포시 대곶면의 한 물류센터에서 A 씨가 냉통탑차와 컨테이너 사이에 머리가 끼여 사망한 상태로 발견됐다.

냉동탑차 운전사인 A 씨는 지난 20일 오후 8시10분쯤 차량 변속기를 중립(N)에 놓고 하차했다가 경사로에서 차가 미끄러지자 차량을 막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사고 경위나 A 씨가 다음날 발견된 이유 등에 대해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20일에도 경사로에서 차량 깔림 사고가 발생해 경사로에서 제동장치를 재차 확인하고, 고임목도 설치하는 등 사고 예방 조치가 요구되고 있다. 이날 오후 김포시 풍무동 한 어린이집 주차장 부근에서 70대 운전자가 경사로에서 미끄러지는 버스를 막으려다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유현진 기자
유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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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콘텐츠부 /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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