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6일부터 2월 6일까지 모든 동 방문
‘골목구청장’ 별명 자청…찾아가는 현장 행정
유성훈 서울 금천구청장이 설 명절을 맞아 오는 26일부터 2월 6일까지 ‘골목구청장의 동네 한 바퀴’를 진행한다.
23일 금천구에 따르면, ‘골목구청장의 동네 한 바퀴’는 명절을 앞두고 주민 생활 현장을 직접 찾아 민생을 살피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의 안부를 챙기는 현장 소통 행사다.
유 구청장은 골목 구석구석까지 직접 찾아가겠다는 의지를 담아 ‘골목구청장’이란 별명을 자청하고 있다. 매년 동별 현장을 방문해 민원을 듣고 해결 과정을 직접 챙기고 있다.
이번 동네 한 바퀴 행사는 10일간 하루에 1개 동을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26일 시흥1동 ▲27일 독산3동 ▲28일 시흥5동 ▲29일 가산동 ▲30일 독산2동 ▲2월 2일 독산4동 ▲3일 시흥4동 ▲4일 독산1동 ▲5일 시흥2동 ▲6일 시흥3동을 차례로 찾을 예정이다.
유 구청장은 지역아동센터와 경로당, 돌봄가구 등 취약계층 시설을 방문해 설 명절 인사를 나누고, 현장의 어려움을 직접 살필 예정이다. 또 도로 열선 설치 구간, 제설 취약 지역, 노후 주택과 생활 불편 민원 현장 등을 찾아 사업 추진 상황과 민원 처리 진행 현황을 점검한다.
첫날에는 시흥1동 세림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새해 안부를 전한다. 이후 일자별로 독산2동 보린주택 1호점, 시흥5동 임시어르신 쉼터 등을 찾을 계획이다. 독산1동 우시장 유창상가, 시흥3동 박미지하차도 등도 직접 점검한다.
주민과의 만남을 통해 현장에서 접수된 민원과 건의사항은 즉시 생활민원관리대장에 등록해 관리하고, 이후 결과를 주민에게 안내할 계획이다.
유성훈 구청장은 “주민들의 삶이 흐르는 골목에서 작은 목소리까지 직접 듣고자 자리를 마련했다”며 “현장의 생생한 의견들을 구정의 핵심 동력으로 삼아 주민의 삶에 실질적 변화를 일으키는 생활 현장 중심 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성훈 기자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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