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상공으로 영하 30도 안팎의 찬 공기가 지속해서 유입되면서 기록적인 한파가 지속되는 가운데 인터넷 상에서는 뜨거운 라면을 얼린 영상과 사진을 공유하는 사람들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23일 인스타그램 등 SNS를 살펴 보면, 야외에서 젓가락으로 집어든 면발이 그대로 얼어붙은 라면 사진이 다수 공유되고 있다.
이들은 “라면 모형이 아니다” “한파에 라면이 얼어붙었다”며 사진과 함께 글을 게시했고, 네티즌들은 “러시아 영상에서만 보던 일이 우리나라에 일어났다” “얼마나 추운지 직관적으로 알 수 있다”면서 신기해 했다.
한편, 기상청은 이날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을 보이고, 바람도 강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고 예보했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2도, 인천 -12도, 수원 -12도, 춘천 -16도, 강릉 -7도, 청주 -12도, 대전 -9도, 전주 -7도, 광주 -4도, 대구 -8도, 부산 -5도, 제주 3도다.
김무연 기자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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