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경(사진) CJ그룹 부회장이 미국 경제지 포브스가 주관하는 ‘50세 이상 성공한 글로벌 여성 50인’에 선정됐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포브스는 지난 21일(현지시간) 전 세계 36개국에서 활동하는 여성 리더·혁신가 50명을 선정하면서, 이 부회장을 한국 영화의 글로벌 확장을 이끈 핵심 인물로 평가했다. 포브스는 “이 부회장은 1994년 한국 대기업 CJ그룹의 엔터테인먼트 부문을 설립하며 한국 영화·콘텐츠 사업의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며 2019년 제작에 참여한 영화 ‘기생충’이 이듬해 비영어권 영화 최초로 아카데미 작품상을 수상한 점을 대표 성과로 꼽았다.
아울러 이 부회장이 최근 아시아계 창작자와 콘텐츠를 발굴·지원하기 위해 레이블 ‘퍼스트 라이트 스토리 하우스’를 공동 설립하고, 글로벌 문화 생태계 확장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고 평가했다.
노유정 기자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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