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서강대 총장실에서 최권욱 안다자산운용 회장의 학생창의연구관 건립기금 전달식이 열렸다.  왼쪽부터 서강대 송태경 대외부총장, 심종혁 총장, 최권욱 회장, 최은하 학생홍보대사, 이상근 대외교류처장. 서강대 제공
지난 20일 서강대 총장실에서 최권욱 안다자산운용 회장의 학생창의연구관 건립기금 전달식이 열렸다. 왼쪽부터 서강대 송태경 대외부총장, 심종혁 총장, 최권욱 회장, 최은하 학생홍보대사, 이상근 대외교류처장. 서강대 제공

서강대(총장 심종혁)는 지난 20일 본관 2층 총장실에서 최권욱 ㈜안다자산운용 회장의 학생창의연구관(AI IMPACT COMPLEX) 건립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23일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 회장을 비롯해 서강대 심종혁 총장, 송태경 대외부총장, 이상근 대외교류처장 등이 참석했다.

최 회장은 서강대 독어독문학과 79학번으로, 현재 ㈜안다자산운용의 회장으로 재직 중이다. 최 회장은 2023년 9월 학생창의연구관 건립기금으로 1억 원을 기부하는 등 모교를 향한 애정을 꾸준히 실천해 왔다. 지난 12월 22일에는 같은 목적의 기금으로 2억 원을 추가로 기부함으로써 지덕체를 겸비한 인재 양성과 후배들의 연구 환경 개선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전했다.

최 회장은 “모교의 미래 인재들이 더욱 창의적이고 도전적으로 성장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항상 있었다”라며 “서강대 후배들이 더욱 좋은 환경에서 인공지능(AI) 시대를 선도하는 인재가 돼 저마다의 꿈을 이뤄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심 총장은 “지난 2023년에 이어 학생창의연구관 건립기금으로 또 한 번 기부를 해주신 최권욱 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AI 시대를 이끄는 창작과 창업의 공간, 사회성과 인격을 키워 리더로 성장하는 공간, 지와 덕을 뒷받침하는 건강한 체력 공간인 학생창의연구관에서 미래 인재들이 역량을 마음껏 펼치기 위해 큰 힘이 됐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서강대 학생창의연구관은 2028년 개관을 목표로 한다. 기존 대학 교육 틀에서 벗어나 시대적·산업적 환경 변화를 수용하고 연구와 탐구 중심 교육으로 전환하기 위한 서강대의 핵심 인프라이다.

이은주 기자
이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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