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강릉시에서 또다시 차량이 건물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3일 낮 12시 45분쯤 강원 강릉시 금학동의 한 도로에서 40대 A 씨가 몰던 스파크 승용차가 상가 건물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인근을 지나던 행인 60대 B 씨가 차와 부딪혀 경상을 입었다.
건물 1층에 있던 제과점 유리창이 깨졌으나, 건물 안에 있던 사람 중 다친 사람은 없었다. A 씨는 음주 상태는 아니었으며, 운전 미숙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앞서 지난 22일 오후 2시 5분쯤에는 경기 평택시 비전동의 한 도로에서 80대 남성 B 씨가 몰던 QM3가 인근 상가 1층 휴대전화 대리점으로 돌진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건물 유리창과 집기 등이 파손됐다.
당시 B 씨는 차량을 몰고 후진을 하던 중 정차 중인 버스와 충돌했고, 이후 갑자기 가속 페달을 밟으면서 사고를 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B 씨가 버스와 충돌한 뒤 당황한 나머지 가속 페달을 밟은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지난 16일에도 서울 서대문역 근처에서 버스가 NH농협은행 건물로 돌진해 10여 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장병철 기자주요뉴스
이슈NOW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