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도 제90회 의사국가시험의 전국 수석 합격자는 순천향대 의대에서 나왔다.
23일 순천향대는 의대 의학과(본과 4학년) 신혜원 학생이 의사국가시험에서 320점 만점에 306점(100점 환산 기준 95.6점)을 받아 전국 수석으로 합격했다고 밝혔다.
이번 의사국가시험은 지난 1월 8∼9일 실시됐으며, 총 1078명이 응시해 818명이 합격했다.
신혜원 학생은 “환자를 생각하고, 환자와 소통할 수 있는 좋은 의사가 되고 싶다”며 “항상 기본에 충실하고 실력을 갖춘 의사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수석 비결에 대해 “단순 암기보다 개념 이해에 집중하며 직접 정리한 필기 노트가 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향후 진로에 대해서는 “인턴 과정을 거치며 적성을 찾을 계획”이라면서 “특히 평소 관심 있던 수술 분야를 고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유현진 기자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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