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교환·문가영 주연의 멜로 영화 ‘만약에 우리’(감독 김도영)가 입소문을 타고 3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박찬욱 감독의 멜로 영화 ‘헤어질 결심’(2022)이 동원한 관객수마저 넘어서게 됐다.

25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만약에 우리’는 전날까지 누적관객수 190만4767명을 기록했다. 개봉 3주차에도 평일 평균 4만 명, 주말 10만 명이 관람중으로, 이날 오전 중으로 ‘헤어질 결심’의 성적(191만0313명)을 넘어설 전망이다.

‘만약에 우리’는 원작인 중국 영화 ‘먼 훗날 우리’의 일부 설정을 바꾸는 등 한국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한때 뜨겁게 사랑했던 연인이 다시 만나 과거의 선택을 돌아보는 내용을 그렸다. 개봉 12일만에 손익분기점(110만 명)을 넘겼다.

이민경 기자
이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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