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19~39세 대상, 정책 제안·홍보 참여 기회

1월 26~2월 6일 접수…20명 내외 선발

해양수산 정책 전반에 청년 세대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한 공식 참여 창구가 다시 열린다.

해양수산부는 오는 26일부터 2월 6일까지 ‘제3기 해양수산부 2030청년자문단’을 공개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자문단은 해양·수산·해운 등 해양수산 분야 정책 전반에 대해 청년의 시각에서 개선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정책 홍보 활동에 참여하는 역할을 맡는다.

모집 대상은 해양수산 정책에 관심이 있는 만 19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으로,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쳐 20명 내외가 선발될 예정이다. 선발된 자문단은 약 1년간 해양환경, 수산·어촌, 해양산업 등 분야별 분과로 나뉘어 활동하게 된다.

해수부는 자문단 활동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회의와 각종 행사 참여, 정책 홍보 활동에 대해 소정의 수당과 경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앞서 2024년부터 운영된 1·2기 자문단에는 총 41명의 청년이 참여해 정책 제안과 현장 의견 전달에 기여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해양수산부 홈페이지 또는 ‘청년DB’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 공고를 확인한 뒤, 모집 기간 내 청년DB에 프로필을 등록해 지원하면 된다.

권순욱 해양수산부 정책기획관은 “해양수산 분야의 발전을 위해 미래 세대인 청년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겠다”며 “자문단 활동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장상민 기자
장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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