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글 = 박윤슬 기자
어색한 공기, 어색한 시간.
바로 눈앞에 두고 서로 마주하고 있지만,
마치 너와 나 사이에 설명되지 않는 커다란 기둥이 있는 것처럼 숨 막히는 정적.
그러나 사실,
우리를 가로막고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그 기둥은 결국 마음이 만들어낸 허상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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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색한 공기, 어색한 시간.
바로 눈앞에 두고 서로 마주하고 있지만,
마치 너와 나 사이에 설명되지 않는 커다란 기둥이 있는 것처럼 숨 막히는 정적.
그러나 사실,
우리를 가로막고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그 기둥은 결국 마음이 만들어낸 허상일 뿐.
박윤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