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27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자료를 보고 있다.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이재명 대통령이 27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자료를 보고 있다.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이재명 대통령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 평가와 부정 평가가 팽팽하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공개됐다.

3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여론조사공정(주)이 펜앤마이크 의뢰로 지난 1일과 2일 이틀간 전국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를 물은 결과 긍정 47.5%, 부정 47.4%, ‘잘 모르겠다’ 5.1%로 나타났다. 직전 조사와 비교하면 긍정은 1.8%포인트 내렸고, 부정은 0.5%포인트 올랐다. 특히 직전 조사에서 처음으로 긍정 평가 50%대가 무너진 데 이어 이번 조사에서는 긍정 평가가 추가로 하락해 부정 평가와 오차범위 내(0.1%포인트) 차이로 좁혀졌다.

긍정 평가의 경우 ‘매우 잘하고 있다’ 37.5%, ‘잘하는 편’ 10.1%였으며, 부정평가의 경우 ‘매우 잘못하고 있다’ 36.5%, ‘잘못하는 편’ 10.%였다.

지역별로는 △서울(‘긍정’ 45.4%, ‘부정’ 47.9%) △경기·인천(45.9%, 47.2%) △대전·세종·충남북(46.9%, 49.4%) △광주·전남북(70.7%, 28.3%) △대구·경북(47.3%, 50.5%) △부산·울산·경남(40.5%, 55.7%) △강원·제주(44.7%, 47.1%)였다.

성별로는 남성(49.8%, 46.9%), 여성(45.3%, 47.8%)였으며, 연령별로는 △20대 이하(35.2%, 58.3%) △30대(45.2%, 52.4%) △40대(53.7%, 40.4%) △50대(52.6%, 45.4%) △60대(53.9%, 41.2%) △70세 이상(41.4%, 49.3%)였다.

해당 조사는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 ARS 전화조사로 무선 RDD(100%), 전체 응답률은 2.7%,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임정환 기자
임정환

임정환 기자

디지털콘텐츠부 /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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