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훠궈 모양의 스파가 실제 있다면?’
중국에서 매운 고추와 피망이 둥둥 떠다니는 매운 국물에 몸을 담그는 이색 ‘훠궈 스파(훠궈탕)’가 화제다.
3일(현지시간) NDTV 등 외신에 따르면, 영상 블로거 조던 에그버트는 중국 하얼빈에 위치한 칠리 페퍼스 훠궈 스파를 방문한 영상을 자신의 SNS에 게재했다.
그는 해당 영상에서 “중국에 훠궈 스파라는 게 있는데 내가 본 것 중 가장 미친 듯하다”며 “진짜 고추로 가득 차 있다”고 전했다. 이 영상은 200만 회 조회수를 넘기는 등 누리꾼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그에 따르면 스파는 훠궈 냄비처럼 두 구역으로 나뉘어 마련됐다. 한쪽은 고추가 들어간 빨간 물이고 다른 한쪽은 야채가 들어간 우유빛 물이 채워진 것이다. 또 훠궈 스파에는 탕 말고도 작은 구슬로 가득찬 수영장이 있어 둥둥 떠 다니며 쉴 수 있다. 피쉬 스파에선 작은 물고기들이 발의 각질을 제거해준다.
영상을 본 누리꾼은 “너무 신기하다. 언젠가 꼭 가봐야겠다”고 반응을 보였다. 다른 누리꾼은 “만화에서 주인공이 요리되는 것 같은 기분일 것 같다”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지난해 말 방송인 김대호가 방송 프로그램 일환으로 해당 장소를 방문해 국내에서도 화제가 된 바 있다.
곽선미 기자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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