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선(더불어민주당) 경기 용인시의회 의장이 5일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의사봉을 치며 임시회 개회를 알리고 있다. 용인시의회 제공
유진선(더불어민주당) 경기 용인시의회 의장이 5일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의사봉을 치며 임시회 개회를 알리고 있다. 용인시의회 제공

용인=박성훈 기자

경기 용인시의회가 병오년(2026년) 첫 임시회를 열었다. 유진선 시의회 의장은 “경청과 소통의 자세로 현안 사업이 추진되도록 돕겠다”며 용인시와의 협력을 약속했다.

유 의장은 5일 용인시 처인구 삼가동 시의회 청사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00회 임시회 개회식을 열었다.

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2026년 새해 첫 회기의 시작이자, 용인시의회가 개원한 이래 300회기를 맞이한 뜻깊은 날”이라며 “제1대부터 제9대까지 모든 의원들의 노고와 시민들의 변치 않은 응원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35년간 용인시의회는 용인군에서 용인시, 그리고 용인특례시로 성장하는 과정 속에서 시민과 함께 수많은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변화에 도전해 왔다”며 “2026년에도 시민의 입장에서 치열하게 고민하며 흔들림 없이 의회의 역할과 소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임시회는 2026년 주요업무 보고를 비롯해 조례안 등을 심의하는 본격적인 의정활동의 시작”이라며 “경청과 소통, 협력의 자세로 현안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심도 있는 검토 바란다”고 당부했다.

오는 11일까지 7일간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12건, 동의안 4건, 보고 4건 등 총 20건의 안건이 처리된다.

박성훈 기자
박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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