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가운데) 경기 수원시장이 지난 5일 수원시 권선구 고색동 일원 건축자재 제조사 ㈜인성의 사업장을 둘러보고 있다. 수원시청 제공
이재준(가운데) 경기 수원시장이 지난 5일 수원시 권선구 고색동 일원 건축자재 제조사 ㈜인성의 사업장을 둘러보고 있다. 수원시청 제공

수원=박성훈 기자

이재준 경기 수원시장이 중소기업과 초등학교 통학로를 방문해 ‘새빛 현장시장실’을 열고 시민의 목소리를 들었다.

6일 수원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지난 5일 델타플렉스에 있는 중소기업 ㈜인성을 찾아 직원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중소기업 지원 정책의 현장 체감도를 점검하고,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들었다.

㈜인성은 건축·토목 자재 분야에서 연구·개발과 제조·유통을 병행하는 중소기업이다. 이재준 시장은 소유익 대표이사와 기업 현장에서 느끼는 제도 개선 필요 사항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

이 시장은 이후 인계초교 통학로를 찾았다. 지난해 11월 4일 방문 당시 학부모회장이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회전교차로를 대각선 횡단보도로 개선하고, 어린이보호구역을 확대해 달라”고 건의한 장소다.

이 시장은 회전교차로 현장을 확인하고 담당 공무원에게 “아이들이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최대한 신속하게 공사를 마무리하라”고 당부했다.

관할 경찰서 교통안전 심의에서 회전교차로에 대각선 횡단보도를 설치하기로 가결했고, 수원시는 경찰과 어린이보호구역을 확대해 지정하기로 협의했다.

수원시는 보호구역 개선사업 실시설계 용역 후 곧바로 보호구역 개선사업 공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날 현장시장실에 함께한 인계초교 학부모회장은 “아이들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신속하게 조치해 주신 수원시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박성훈 기자
박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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