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6일 창원 성산구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경남의 마음을 듣다’ 타운홀미팅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의 발언권 요청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6일 창원 성산구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경남의 마음을 듣다’ 타운홀미팅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의 발언권 요청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경제 활성화·균형발전 행보가 견인

민주 47.6% 국힘 34.9% 지지도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전주 대비 1.3%포인트 상승해 55.8%를 기록하며 2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부동산 다주택 투기 규제 및 물가 관리 등 체감도 높은 민생 대책과 더불어 대기업 채용 유도 및 남부내륙철도 착공과 같은 경제 활성화·균형발전 행보가 지지율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8일 발표한 여론조사에서 이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전주 대비 1.3%포인트 상승한 55.8%로 집계됐다. 매우 잘함 42.8%, 잘하는 편 13.0%로 매우 잘못함 29.5%, 잘 못하는 편 9.6%를 앞섰다. 긍정 평가와 부정평가의 격차는 16.7%포인트로 확대됐다.

리얼미터는 “부동산다주택투기규제 및 물가 관리 등 체감도 높은 민생 대책과 더불어 대기업 채용 유도 및 남부내륙철도 착공과 같은 경제 활성화·균형 발전 행보가 지지율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따로 실시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선 더불어민주당이 3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민주당은 전주 대비 3.7%포인트 상승한 47.6%를 기록했고 국민의힘은 2.1%포인트 하락한 34.9%를 기록해 2주 연속 하락했다.

양당간 격차는 전주 6.9%포인트에서 12.7%포인트까지 확대돼 2주 째 오차범위 밖 차이에 나섰다.

개혁신당이 전주 대비 0.1%포인트 상승한 3.3%, 조국혁신당은 0.5%포인트 하락한 1.5%로 집계됐다.

이번 대통령 지지율 조사는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07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응답률 5.2%,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포인트다.

정당 지지도는 지난 5일과 6일 유권자 1005명으로 조사됐다.

응답률 4.6%,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두 조사모두 무선(100%) RDD 자동응답조사(ARS) 방식으로 진행했다.

자세한 결과는 리얼미터 및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그냥 한동훈’은 잘 나가는데…장동혁의 국힘 지지율 2주째 하락, 격차 12.7%p [문화일보]

박준우 기자
박준우

박준우 기자

디지털콘텐츠부 /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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