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2일 주민센터에서 배부… 1인당 5식 제공
곰탕·갈비탕 등 간편조리 식품, 떡국떡, 한과 등
서울 동작구는 설 연휴 기간 중 결식이 우려되는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명절 도시락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동작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미만 꿈나무카드 이용 아동 390명(368가구)이다.
동작구는 ▲곰탕·갈비탕 등 간편조리 식품 ▲떡국떡 ▲한과 ▲약과 ▲과일 등으로 구성된 명절 도시락을 1인당 총 5식 제공한다.
설 명절 도시락은 이날부터 12일까지 3일간 각 동 주민센터에서 배부한다. 한 가정에 아동이 2명 이상인 경우에는 2인당 도시락 1세트를 지원한다. 동작구는 사전 안심문자와 개별 전화 안내를 병행해 도시락 지원 누락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특히 도시락 제공분에 한해 꿈나무카드 충전 금액이 차감되지 않도록 해 가정의 부담을 덜었다고 동작구는 밝혔다. 동작구는 지난 2024년 추석부터 매 명절마다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명절 도시락을 지원해왔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설 연휴 기간 중에도 아이들이 끼니 걱정 없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히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촘촘한 급식 지원으로 연중 내내 복지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성훈 기자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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