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서 ‘신성장 SBU’ 출범식

식품 넘어 생활 전반으로 확장

신속한 소통·유연한 조직 표방

풀무원이 총괄 CEO 직속으로 ‘미래사업부문 신성장 스트래티직비즈니스유닛(SBU)’을 신설, 미래 신성장동력 발굴에 나선다. 앞으로 인공지능 전환(AX) 혁신과 사내 벤처 프로그램 활성화 등을 통해 도전·실행 중심 조직문화 구축, 창업가형 인재 육성 등에 속도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풀무원은 서울 강남구 수서 본사에서 미래사업부문 신성장 SBU 출범식을 열고 해당 조직 신설 배경과 향후 전략 방향 등을 공유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이우봉(사진) 총괄 CEO와 각 사업 단위 대표·임원, 미래사업부문 소속 구성원들이 참여했으며, 전 직원들이 온라인 생중계로 지켜봤다.

이 총괄 CEO는 “미래사업부문 출범은 단순히 하나의 조직이 새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그동안 풀무원이 쌓아온 고민과 준비, 도전 의지를 하나의 이름 아래 모은 뜻깊은 출발”이라며 “기존 틀을 넘어 새로운 가능성을 고민하고, 답이 정해지지 않은 영역에 과감히 도전하는 조직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맡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미래사업부문은 앞으로 미래 비즈니스 개발과 AX 기반 혁신을 이끌게 된다. 식품을 넘어 생활 전반으로 가치를 확장하며 신성장동력 발굴,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 사업부 간 시너지 강화 등을 주도할 계획이다. 의사결정 속도와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총괄 CEO와의 직접 소통을 기반으로 한 신속·유연한 조직을 표방한다.

신사업 발굴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미래사업부문 내 ‘미래전략담당’ 조직도 신설했다.

최준영 기자
최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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