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7일 카페폭포서 2026년 상반기 장학생과 ‘솔직담백’ 토크쇼 개최
커피 한 잔이 만든 기적...누적 438명에게 총 8억1000만 원 ‘든든한 응원’
예비 간호사부터 선배 장학생, 5남매 엄마까지... 감동 사연 줄이어
서울 서대문구가 이달 7일 토요일 카페폭포 2층에서 2026년 상반기 행복장학생으로 선발된 중고교생과 대학생 및 학부모 등 153명과 함께 차담회 ‘너의 꿈을 응원해’를 개최했다.
10일 서대문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딱딱한 장학금 전달식에서 벗어나 이성헌 서대문구청장과 학생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서로의 꿈을 응원하는 ‘장학생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돼 생동감을 더했다. 서대문구는 올해 상반기에 중학생 40명, 고등학생 25명, 대학생 45명 등 총 110명에게 2억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특히 대학생들에게는 1인당 3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해 학업과 자기계발에 실질적인 힘을 보탰다.
서대문구는 지난 2023년 4월 개장한 ‘카페(CAFE) 폭포’가 ‘서울형 수변감성도시 1호’이자 글로벌 핫플레이스로 자리 잡으며 이곳에서 발생한 수익금 전액을 장학금으로 환원하는 ‘나눔의 선순환’을 실천하고 있다. 2024년 2억 원, 지난해 4억1000만 원에 이어 현재까지 누적 지원액이 총 438명에 8억1000만 원을 기록했다.
이 구청장은 “이 장학금은 주민들께서 커피 한 잔의 온기를 모아 여러분의 미래를 위해 직접 주시는 소중한 정성”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구청장은 “장학생 여러분과 직접 대화하면서 지역의 미래가 밝다는 것을 다시금 느꼈고, 서대문구가 앞으로도 청소년과 청년을 포함한 모든 세대의 든든한 응원군이 돼 ‘행복 300%’의 기적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전세원 기자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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