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바꾼 세상, 우리가 준비해야 할 미래 포스터. 서대문구청 제공
AI가 바꾼 세상, 우리가 준비해야 할 미래 포스터. 서대문구청 제공

2월 서대문 명사 특강 주제는 ‘AI가 바꾼 세상, 우리가 준비해야 할 미래’

서울 서대문구가 오는 27일 오후 2시 서대문구청 6층 대강당에서 카이스트 뇌인지과학과 정재승 교수를 초청해 ‘AI가 바꾼 세상, 우리가 준비해야 할 미래’를 주제로 서대문 명사특강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서대문구는 세대를 아우르는 가치와 지식을 전달하기 위해 매월 각 분야의 명사를 초청해 특강을 개최해 오고 있다. 카이스트 융합인재학부 학부장이기도 한 정 교수의 연구 분야는 의사결정의 신경과학, 뇌-로봇 인터페이스, 정신질환의 대뇌모델링, 대뇌 기반 인공지능 등이다. 다보스포럼 차세대 글로벌 리더로 선정되고 한국과학문화상, 대한민국 근정포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아울러 ‘정재승의 과학 콘서트’와 ‘열두 발자국’ 등의 베스트셀러 작가로 방송 출연과 강연 활동을 통해 과학 대중화에 기여해 오고 있다. 당일 특강에서는 인공지능 발전이 인간의 생각과 의사결정, 일의 방식과 사회 구조 전반에 어떤 변화를 가져오는지 뇌과학적 관점에서 풀어낼 예정이다.

특히 인간의 뇌가 AI와 어떻게 다른 방식으로 학습하고 판단하는지, 그리고 이러한 차이가 미래 사회에서 개인과 조직이 갖춰야 할 역량에 어떤 시사점을 주는지 구체적 사례와 함께 설명한다.

누구나 수강할 수 있으며 희망자는 서대문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된 포스터의 QR코드로 접속하거나 서대문구청 행정지원과(02-330-1048)로 전화해 신청하면 된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AI 시대에 막연한 걱정 대신 자신의 삶과 일상을 어떻게 주도적으로 설계해 나갈지 통찰을 얻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세원 기자
전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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