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6일 창원 성산구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경남의 마음을 듣다’ 타운홀미팅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의 발언권 요청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6일 창원 성산구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경남의 마음을 듣다’ 타운홀미팅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의 발언권 요청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서도 ‘긍정평가’ 7.6%p 상승한 56.6%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평가에서 ‘긍정’이 54.4%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10일 제시됐다. 이전 조사 대비 3.1%포인트 상승한 결과다. 특히 보수층으로 인식되던 70세 이상 연령층에서 지난 조사 대비 긍정 평가가 7.4%포인트 상승한 56.7%로 나타났다.

여론조사기관 측은 “광역시도간 행정통합 추진 및 부동산 대책 등 정부 정책과 관련해 SNS를 통해 국민과 직접 소통을 확대하려는 이 대통령의 의지가 금번 국정운영평가에 긍정적으로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라고 해석했다.

여론조사전문기관 에브리리서치가 ㈜에브리뉴스, 미디어로컬(사단법인 한국지역언론인클럽) 공동 의뢰로 지난 6~7일 양일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에게 ‘이재명 대통령 국정운영평가’를 물은 결과 긍정평가 54.4%(‘매우 잘하고 있다’ 42.6% + ‘잘하는 편이다’ 11.8%), 부정평가 42.2%(‘매우 잘못하고 있다’ 32.3% + ‘잘못하는 편이다’ 9.9%)로 긍정평가가 부정평가 대비 오차범위 밖 12.2%포인트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잘 모르겠다 3.4%였다.

지난 1월 23~24일(양일간) 1월 넷째 주 대비 ‘긍정평가’는 3.1%포인트 상승, ‘부정평가’는 3.4%포인트 하락했다.

연령별로는 18세 이상 20대 연령층은 지난 조사 긍정평가 46.8% 대비 4.4%포인트 하락한 42.4%로 나타났다. 30대 연령층은 지난 조사 대비 긍정평가 34.1%에서 8.4%포인트 상승한 42.5%로 나타났다. 50대, 60대 연령층에서는 오차범위 내 변동이 나타난 가운데, 70세 이상 연령층에서 지난 조사 긍정평가 49.3%에서 7.4%포인트 상승한 56.7%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서울 지역은 지난 조사 긍정평가 49.0%에서 7.6%포인트 상승한 56.6%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RDD를 활용한 무선 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2.2%,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임정환 기자
임정환

임정환 기자

디지털콘텐츠부 /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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