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이 10일 ‘2026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공공부문에서 2년 연속 수상한 가운데 정용석(오른쪽) 한수원 기획본부장과 한수희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사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수원 제공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이 10일 ‘2026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공공부문에서 2년 연속 수상한 가운데 정용석(오른쪽) 한수원 기획본부장과 한수희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사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수원 제공

‘탄소중립 목표 이행’ 중추적 역할 공로 인정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이 한국능률협회 주관 ‘2026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에서 공공부문(에너지 분야) 2년 연속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한수원은 무탄소 전원인 원자력발전소의 안전 운영을 통해 탄소중립 목표 이행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한수원은 지난해 원전 이용률 84.6%를 기록하며 2015년 이후 10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이는 국가적으로 약 8899만t의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효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된다.

또한 원전 생태계 활성화와 동반성장 촉진에 앞장선 점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전대욱 한수원 사장 직무대행은 “원자력과 재생에너지의 합리적인 에너지믹스 구현을 통해 기후위기 해결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신병남 기자
신병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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