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 헬기가 익수자를 구조하는 훈련 모습. 연합뉴스
해경 헬기가 익수자를 구조하는 훈련 모습. 연합뉴스

강추위 속 결빙된 도로에서 미끄러진 차량에 20대 보행자가 크게 다쳐 헬기로 이송됐다.

지난 10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9일 오전 8시 36분쯤 서귀포시 색달동 소재 도로에서 20대 A 씨가 차량에 치였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당시 꽁꽁 언 도로를 주행하던 차량이 미끄러지면서 중앙 경계물인 화단을 올라탄 뒤 길을 걷던 A 씨를 친 것으로 전해졌다.

A 씨는 머리 등을 크게 다친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닥터헬기를 동원해 A 씨를 제주시 내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은 차량 운전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유현진 기자
유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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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콘텐츠부 /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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