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추석 연휴 서울 동작구청에서 열린 테마파크 이벤트에서 주민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동작구청 제공
지난해 추석 연휴 서울 동작구청에서 열린 테마파크 이벤트에서 주민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동작구청 제공

14∼18일 구청 지하 1층 ‘동작스타파크’ 운영

설날 당일은 휴장

▲버블·마술쇼 ▲대형 윷놀이 ▲한복 포토존 ▲푸드존 등

두쫀쿠 만들기 클래스도 운영

서울 동작구는 설 연휴를 맞아 주민들을 위해 청사를 도심 속 실내 테마파크 ‘동작스타파크’로 특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동작구는 청사 지하 1층을 ▲스타스테이지▲스타플레이존▲스타푸드존▲스타상생존으로 꾸미고 다양한 체험과 즐길 거리를 마련한다. 운영 기간은 14일부터 18일까지이며, 설날 당일은 휴장한다.

먼저 ‘스타스테이지’에서는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해 버블쇼와 마술쇼 등 다채로운 문화 공연을 개최한다. 단순 관람형이 아니라 방문객들이 직접 무대에 함께하는 참여형 공연으로 진행된다.

‘스타플레이존’은 대형 미끄럼틀 ‘동작스타’를 비롯해 대형 윷놀이, 제기차기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전통 놀이공간으로 꾸며진다. 아이들을 위한 오락기 및 모래놀이터, 예약제로 운영되는 ‘두바이 쫀득쿠키 만들기’ 오픈 클래스, 한복 포토존 등도 준비된다.

‘스타푸드존’에서는 떡, 부침개 등 다양한 명절 음식 장터가 열린다. ‘스타상생존’에서는 달고나 만들기 체험 및 400여 개의 희망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는 동작일자리 홍보부스가 마련된다.

운영 시간은 ▲스타스테이지 오후 2시∼3시 ▲스타플레이존 오전 9시∼오후 8시(동작스타는 오전 11시∼오후 8시) ▲스타푸드존 및 스타상생존은 오전 11시부터 재료가 소진될 때까지다.

동작구에 따르면 지난해 추석 연휴 때는 누적 1만5000여 명이 청사 내 테마파크를 찾았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지난 추석, 많은 구민들이 방문해 주셨던 ‘열린 테마파크’를 올해는 더욱 넓은 공간과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확대했다”며 “가족과 함께 추위 걱정 없는 동작구청에서 그 어느 때보다 따뜻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훈 기자
김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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