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패션과 정원 결합한 문화공간 조성
서울숲 상설 정원으로 운영
서울시가 오는 5월 서울숲에서 열리는 서울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무신사와 ‘기업동행정원’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울시는 무신사의 트렌디한 기획력을 바탕으로 이번 박람회에 참여해 차별화된 ‘기업동행정원’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성수동을 찾는 국내외 젊은 세대와 무신사의 두터운 팬덤을 정원 문화로 유입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성수동의 문화적 아이덴티티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무신사와 서울시의 협업을 통해, 서울국제정원박람회는 단순한 정원 전시를 넘어 K-패션과 정원이 결합된 새로운 도시 문화를 확산시키는 시너지 효과를 낼 전망이다.
무신사가 조성하는 기업동행정원은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을 즐기며 문화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휴식 공간으로 꾸며진다. 박람회 종료 이후에도 서울숲 내 상설 정원으로 유지·관리되며 시민들에게 지속적으로 개방될 예정이다.
김영환 서울시 정원도시국장은 “K-패션을 대표하는 무신사와의 협력을 통해 국내 관람객은 물론 외국인 방문객에게도 매력적인 볼거리를 제공할 것”이라며 “서울의 정원 문화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키는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조언 기자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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