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인성·박정민이 주연을 맡은 영화 ‘휴민트’(감독 류승완)가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기분좋게 출발선을 끊었다.
12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휴민트’는 개봉 당일인 11일 11만6741명을 모았다. 매출 점유율은 42.1%로, 이 날 극장을 찾은 관객 10명 4명이 이 영화를 택했다.
‘휴민트’는 실제 영화 관람객의 평가를 반영하는 ‘CGV 에그지수’도 93%를 기록했다. 작품에 대한 만족도가 높다는 방증이다.
포털사이트 네이버 기준 평점은 8.79점(10점 만점·12일 오전 7시 기준)이다. 류승완 감독 특유의 고난도 액션 연출에 대한 호평이 이어졌고, 이번 작품에는 멜로 요소가 강화돼 여성 관객(9.33점)의 반응이 더 우호적이었다.
개봉 한 주 만에 1위 자리를 내준 ‘왕과 사는 남자’는 같은 날 8만6923명을 보탰다. 누적 관객수는 128만여 명.
‘휴민트’와 ‘왕과 사는 남자’는 14일부터 시작되는 닷새 간의 추석 연휴 기간 동안 극장가를 쌍끌이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휴민트’와 함께 개봉한 ‘넘버원’은 1만7233명을 모으는 데 그쳤다.
안진용 기자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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