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김대우 기자
한국에너지공과대(KENTECH·켄텍)와 한국전력공사는 에너지 인공지능(AI) 분야 핵심 기술 고도화와 실증을 위한 공동연구에 본격 착수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전날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에너지 AI 생태계 구축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에너지 분야 핵심 AI 기술개발과 사업화를 위한 공동연구, 인력양성, 인프라 공유 등 상호 협력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에너지 분야 핵심 AI 기술개발 및 실증을 위한 공동연구 ▲AI 컴퓨팅 인프라와 연구거점 공동 활용 ▲인턴십·인력교류 및 교육과정 운영 등 인재 양성 ▲기술 사업화와 창업 지원 등 산학연 협력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박진호 켄텍 총장직무대행은 “한전과의 연구 성과가 산업 현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공동연구의 완성도를 높이겠다”며 “전문 인재 양성과 기술 사업화까지 연계되는 산학연 협력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에너지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차세대 전력·에너지 기술 경쟁력 확보와 지속가능한 에너지 혁신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김대우 기자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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