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타루 운하.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사진. 교도 연합뉴스
일본 오타루 운하.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사진. 교도 연합뉴스

일본 홋카이도의 한 해수욕장에서 40대 한국인 남성이 모래에 묻힌 채 숨진 상태로 발견돼 현지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11일 홋카이도신문에 따르면 지난 5일 일본 홋카이도의 유명 관광지인 오타루시 동부 해수욕장 ‘오타루 드림 비치’에서 한국인 시신이 발견됐다.

일본 경찰은 모래에 묻힌 채로 발견된 남성 시신을 조사한 결과, 40대 한국인 김모 씨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경찰은 김씨가 15∼20일 정도 전에 사망한 것으로 보고 있으며 눈에 띄는 외상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우리 외교부는 일본 홋카이도의 한 해수욕장에서 40대 한국인 시체가 발견된 것과 관련, 11일 “우리 공관은 현지 당국과 긴밀히 소통하면서 유가족에 대한 연락 등 필요한 영사 조력을 제공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장병철 기자
장병철

장병철 기자

디지털콘텐츠부 /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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