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부도 국립묘지와 보훈병원 대상 비상근무체계

2024년 3월 4일 국군수도병원 소속 군의관이 민간인 환자를 진료하고 있다. 국방부는 의과대학 정원 확대에 반발한 전공의 등 의사들의 집단 움직임에 대응해 지난달 20일부터 12개 군병원 응급실을 민간에 개방하고 의료를 지원하고 있다. 국방부 제공
2024년 3월 4일 국군수도병원 소속 군의관이 민간인 환자를 진료하고 있다. 국방부는 의과대학 정원 확대에 반발한 전공의 등 의사들의 집단 움직임에 대응해 지난달 20일부터 12개 군병원 응급실을 민간에 개방하고 의료를 지원하고 있다. 국방부 제공

국방부는 설 연휴 정부합동 특별교통대책 기간인 13일부터 18일까지 6일간 긴급구조와 응급진료를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연휴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긴급 상황에 대비해 헬기·구급차·구난차 등 460여대의 구조 장비와 2800여명의 의료·구조 지원 장병이 신속한 지원태세를 유지한다.

또한 전국 12개 군병원은 설 연휴 기간 중 24시간 응급진료에 나선다. 도움이 필요한 국민은 언제든지 지역 인근 군병원(1688-5119)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국가보훈부는 해당 기간 전국 국립묘지와 보훈병원을 대상으로 비상근무체계를 가동한다. 국립서울현충원과 대전현충원 등 전국 12개 국립묘지에서 안장 업무를 정상적으로 운영한다.

이와 함께 전국 5개(중앙, 부산, 대구, 대전, 광주) 보훈병원의 응급실을 24시간 운영한다. 입원 및 응급환자 진료를 위해 전문의와 수술실 간호사, 영상의학과 등 검사인력과 구급 차량을 상시 대기해 응급의료 등 진료 공백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

정충신 선임기자
정충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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